설교의 원리 19, 설교에 대한 믿음을 가지라

설교는 하나님이 자신의 진리를 전하기 위해 정하신 방식이다.

 

이 말은 가르침, 개인적 증거, 그리고 말씀을 나누는 다른 어떤 정당한 수단들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하나님께는 유일하신 아들이 계셨고, 그분은 설교자였다.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듣으리오?(롬 10:14)"

바울은 결코 말씀을 전하는 데 소홀하지 않았다.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고정 9:16)"

 

말씀은 씨앗이다.

따라서 싹이 트고, 자라고, 열매를 맺는 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인내하며 기도하라.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헛되이 버려지지 않는다.

당신이 추수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누군가는 볼 것이며,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책 설교의 정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