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설교하라.
복음을 설교하는 사람은 화려하게 말하려고 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말해야 한다.
명확함에 능력과 권위가 따른다.
설교의 명제는 구체적이어야 한다.
여러 가지 것들에서 ;것들'이라는 말은 그 의미가 모호하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한다.
'진리', '교훈', '생각'도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한다.
이름, 날자, 통계 등을 다룰 때도 구체적이어야 한다.
조사를 해서 정확한 수치를 확인하라.
몇 년 전보다는 정확한 날짜가 훨씬 힘이 있고, 수백 명이라는 말보다 159명이라는 정확한 숫자가 훨씬 의미 있다.
성경을 참고하거나, 인용할 때도 구체적으로 하라.
그리고 설교개요를 완성하기 전에 모든 관련 성구를 반드시 확인하라.
분명한 설교는 분명한 사고에서 출발한다.
본문, 목적, 메지의 전개에 관해 충분히 생각하라.
불분명한 생각을 피하고 정확성을 추구하라.
본문의 핵심에 근거해야지, 번역본의 표현에 근거해서는 안 된다.
번역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데 원어에 대한 지식을 대신할 만한 것은 없다.
신뢰할 만한 여러 번역본을 참고해야 한다.
한 번역본의 표현에 근거하다 보면 내용이 잘못 전달될 수 있다.
<책 설교의 정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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