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인이 죽어가면서 목사님에게 "방금 저에 대한 이야기를 설교 예화로 사용하시겠네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부인은 자기 목사님의 잘못된 설교 스타일을 알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사적인 비밀로 남겨야 할 부분도 공개하길 좋아한다.
교인들의 신뢰를 원한다면, 목사는 자신의 상담 내용을 공개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아는 다른 목사들의 경험도 이용하지 않아야 한다.
소문을 빨리 퍼지기 마련이고, 가벼운 입은 공동체를 파괴하고 목회도 무너뜨린다.
자신이 목회하는 교회 성도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큰 복이다.
교인들은 자신의 목사를 신뢰하고 싶어한다.
교인들이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할 만한 이유를 제공하라.
<책 설교의 정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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