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가 가져야 할 자세 7가지

첫째, 겸손하게 배워라.

설교자는 부지런히 배워야 한다. 책도 많이 읽어야 한다. 

 

둘째, 노력을 심어라.

분명한 발음 등 언어 사용에 능숙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쉬운 말로 설교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셋째, 성경을 눈으로 보지 말고 소리 내어 읽어라.

강약고저를 살려서 큰소리로 읽어라, 그래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영감이 살아나고, 한 편의 설교가 탄생된다.

 

넷째, 시작한 일에 지속성을 가져라.

설교자의 최대의 적은 자만과 게으름이다. 끝없는 연구 훈련을 통해서 지속성을 지켜내라.

 

다섯째, 설교에 대해 실전 연습을 하라.

완성된 설교문을 가지고 강단에서 수차례 실전 연습을 하라. 명설교가로 가는 길이다.

 

여섯째, 잘하려고 하지 마라.

설교는 잘함과 못함이 없다. 바르게 하려고 애쓰면 된다. 자기가 전하는 말씀에 확신을 가지고 하면 된다.

 

일곱째, 음성의 태도를 확보하라.

음성의 태도는 말씀과  기도와 사랑만이 채울 수 있다.

 

<설교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총론 에서>